미국이 유네스코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미국의 이번 결정을 유네스코가 추구하는 다자주의로의 진심어린 복귀 선언으로 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데요. 유네스코뉴스는 미국과 유네스코 사이에 일어났던 지난 두 번의 이별과 두 번의 복귀를 복기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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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결산 | 제42차 유네스코 총회
유한위가 유네스코 총회 3분 요약해 드립니다.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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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7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제42차 유네스코 총회가 열렸습니다. 총회는 2년마다 전체 회원국이 참여해 열리는 유네스코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 주요 위원회 이사국 선출, 예산안 등을 논의·채택합니다. 이번 총회의 주요 내용과 함께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활동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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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ing Together! SEVENTEEN and Youth: Music performances, messages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세븐틴이 함께 했던
2023 Youth Forum을 기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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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공통의 Language 자음과 모음이 달라도 상관없는 건 Music 말이 안 통해도 음악이 있다면 우리는 지금부터는 아주 친한 친구!"
- 세븐틴, 음악의 신 中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세븐틴은 2022년부터 Going Together 캠페인을 통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보내왔습니다.
유네스코 총회 이후 진행된 Youth Forum에서 우리가 이제까지 모은 메시지를 전 세계에 보냈는데요!
세븐틴의 연설과 공연을 통해 음악과 교육으로 전 세계 청년들이 하나된 현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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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칼럼ㅣ 유네스코 「1974 국제이해교육 권고」 개정안 채택
유네스코의 제안, 상대방에 대한 오해와 무지 탓에 불신과 갈등이 커질 때 필요한 건 ㅅㄱㅅㅁㄱ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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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특정 국가와 지역적 차원을 벗어나 전 지구적 관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국제이해, 협력, 평화를 위한 교육과 인권, 기본 자유에 관한 교육 권고(1974 국제이해교육 권고)」가 지난 11월에 열린 제42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개정됐습니다. 전 지구적 관점에서의 교육이 그 어느 때보다 더 필요해지고 있는 지금, 이번 개정안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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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의 학교' 우리 '함께' 이야기하다 보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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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물씬 다가와 바람이 차갑게 느껴졌던 지난 10월 20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2023 유네스코 교사 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의 ‘방청세션’으로서 개최된 ‘제6회 유네스코 토크’, 그리고 ‘토론세션’으로서 열린 ‘2023 유네스코 학교 포럼’을 통해 참가자들이 다룬 이슈들을 정리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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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장) 공존의 학교의 학교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봐요!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튜브에서 유네스코 토크 Ep 1-3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공존의 학교'를 주제로 나눈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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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관서신 | 회의장 안팎에서 실감하는 노래의 힘
주재관은 왜 "Thank you for the music"라고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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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총회가 있는 11월은 유네스코 본부에서도, 대한민국대표부에서도 모두가 분주하게 보내게 되는 달입니다. 저 역시 몸과 마음이 때로 지치는 시간이었지만, 회의장 안팎에서 마주한 노래들 덕분에 잠시나마 여유를 찾기도 했습니다. 아바의 노래 제목 대로, “Thank you for the music”을 절로 되뇌이게 되었던 그 순간들을 기록으로 남겨 보았습니다.
▶︎ 기사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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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Fill in the Blank 챌린지부터 유네스코 청년포럼 세븐틴 세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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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한국위원회 70주년의 결정적 숫자들 <끝>
70, 그 너머의 숫자를
차곡차곡 쌓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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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유네스코 창의도시네트워크 미식도시 가입
두부에서 커피까지,
강릉이기에 가능했던 미식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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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에서 벗어나 희망을 갖는 것이 정말 불가능한 일일까요?
교육만이 아이들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희망입니다.
글을 알면 질병을 이길 수 있고 기술을 배우면 일이 생기고 책을 읽으면 꿈이 생기니까요.
희망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영애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친선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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