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닦아서 광 안 나는 사람 없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는 말처럼 사람은 누구나 약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닦아서 광 안 나는 사람 없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각자의 특성과 능력을 발견하고 이를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 누구나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이 중요합니다."
요즘 다들 가야고분군, 가야고분군 하던데 그게 뭔지 1분이라도 설명하고 싶지 않나요? 딱 3가지 키워드면 됩니다. #연속유산 #가야 #제_45차_세계유산위원회 가야고분군은 7개 고분군으로 이루어진 연속유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야고분군은 연맹이라는 독특한 정치체계를 유지하면서 주변의 중앙 집권적 고대 국가와 병존하였던 가야의 문명을 실증하는 증거로, 동아시아 고대 문명의 한 유형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으로 탁월한 보편적 가치가 있어 2023년 5월 9월 17일 제 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유산에 최종 등재되었습니다. 가야고분군과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의 자세한 내용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최근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이하 생성AI)의 대중적 활용을 기점으로 디지털 공간의 지평이 크게 바뀌고 있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올해 발간한 ‘이슈 브리프’ 1호에서 이러한 생성AI 기술의 발전이 야기할 긍정적·부정적 이슈를 짚어보는 한편, 디지털 시대에 적절한 세계시민교육을 위해 필요한 정책을 살펴보았습니다. 해당 호를 작성한 필자인 김민정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님이 그 내용을 요약해 소개합니다.
서울국제고등학교에서 ‘남미술’로 통하는 남정덕 후원자님은 미술을 가르치면서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하기도 해 ‘미술 선생님들의 선생님’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또한 문화를 사랑하고 교육에 몸담으며 언제나 ‘함께’의 가치를 생각하는 ‘진짜 유네스코인’입니다. 게다가 『유네스코뉴스』를 즐겨보며 교육 현장에서 활용하기까지 한다고 하니, 『유네스코뉴스』로서는 그를 한번 만나보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남정덕 후원자님의 메시지를 기사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