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 탄생 70주년을 맞아 새로운 꿈을 꾸고자 했고, ‘함께 만드는 미래’를 위한 70GETHER 캠페인을 시작했죠. 그리고 전 세계와 함께 우리 교육의 미래도 고민해 보았어요.
그리고 이제 곧 다시 시작되는 한 해. 2025년에도 저희는 여러분과 함께 더 바람직한 미래를 그려나갈 거예요. 그리고 2024년에 그린 '미래’가 2025년에 만날 '현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거예요.
그런 2025년을 위해 우리에겐 새로운 계획과 새로운 다짐을 확인할 달력이 필요하겠죠?😉 그래서 오늘은 연말연시에 딱 맞는 따뜻한 선물 아이디어를 여러분께 알려드려요.🎁
2025년,
함께 기억하고 행동할 날들이 더 많아졌으면 해요!
책상에 올려두고 표현하는 나의 가치관!
세상엔 많은 기념일이 있지만 유네스코 세계기념일은 뭔가 특별해요. 평소에 눈여겨보지 않으면 놓칠 수 있는 가치를 담고 있기 때문이에요.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나의 생각! 생물다양성을 지키기 위한 나의 각오! 지금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협하는 문제들을 함께 고민해 보고, 누구나 좋은 교육을 받으며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들을 유네스코 세계기념일을 통해 만나 보세요. 그리고 동료, 친구, 가족과 함께 매달 행동으로 옮겨 보세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예술 작품이 캘린더에!
3D 아트, 일러스트, 만화 등 저마다의 방식으로 개성을 표현하는 청년 아티스트들. 그들이 생각해 본 세계기념일의 메시지가 매 달 달력을 꾸미는 작품으로 실려 있어요. KT가 지원하는 신진 청년 아티스트 13명이 참여한 작품들을 살펴보고, 내가 꿈꾸는 미래와 그것을 실현할 행동을 적어 보세요.
일상의 작은 행동들로 행복한 하루하루를 살아갈 당신을 응원해요.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세계기념일을 일상 속에서 기억하기 위한 방법으로 세계기념일 캘린더를 2년째 선보이고 있어요. 특히 올해 캘린더는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행동’들을 작품을 통해 제안하고, 각자 매달 꼭 해보고 싶은 ‘To do list’를 적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일상 속 작은 실천들로 하루하루를 채워갈 수 있도록 했어요.
+ 12월 18일 오늘은 세계 이주민의 날
예를 들어 12월 18일, 세계 이주민의 날로 꾸민 2024년 12월 달력의 그림은 경험으로 공간을 재창조하는 일러스트레이터, 황예나 작가가 그렸는데요. 황예나 작가는 세계 이주민의 날의 의미를 되새겨 보면서 '함께 다른 문화 음식 먹어보기'를 행동으로 제안했어요. 나이와 인종, 나라와 상관 없이 서로 사랑하고 화합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서로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고 잘 알고자 노력해야 하고, 서로 친해지는 데는 함께 음식을 나눠먹는 것만한 일이 또 없죠! 여러분이 생각하는 또 다른 행동은 무엇인가요? 2025년 12월까지 매월 하나씩 그런 행동들을 실천해 나가다 보면, 연말쯤엔 우리가 꿈꾸는 미래도 성큼 더 다가와 있지 않을까요?
캘린더,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2024년 연말을 따뜻하게! ❤️
이 캘린더를 받고 싶으시다면, 지금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후원 이벤트에 참여해 보세요. 캘린더뿐만 아니라 데일리 아이템으로 쓸 수 있는 투게더 팔찌까지 받을 수 있으니 나의 후원이 더욱 반짝반짝 빛날 거예요!
☑️ 이벤트 기간 : ~2025년 1월 12일
☑️ 이벤트 대상 : 정기 및 일시 후원 가입자
✔️정기 후원에 참여하면 (20,000원 이상)
- 투게더 팔찌: 선한 영향력을 인증할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 ✨
- 2025 유네스코 세계기념일 캘린더: 매달 실천 아이디어로 가득 찬, 책상 위 필수템!
✔️ 일시 후원을 하셔도(15,000원) - 2025 유네스코 세계기념일 캘린더
여러분의 후원은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감소 등 전세계가 직면한 미래변화에 함께 대처하고, 누구도 빠짐없이 좋은 교육을 받고, 다양성이 존중받고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유네스코 활동에 사용되어요.